공정 효율화로 원가율도 개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로보틱스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8일 아이로보틱스는 올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순손실 2억30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주력 제품인 PE필름 부문에서 해외 고객사 수주 물량이 확대됐고 신규 거래처도 추가됐다. 중동사태로 PE필름 수급 불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와 유통을 겸하는 사업 구조가 반사이익으로 작용했다. 공정 효율화를 통한 원가율 절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경영권 분쟁은 실질적으로 종료됐다. 아이로보틱스는 분쟁 종료 이후 로봇 공학·재무·법률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신규 사업인 초소형 로봇 감속기 관련 설비투자도 완료했다. 회사는 확보된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하반기 로봇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