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명보 감독이 16일 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하는 가운데 오현규가 부상으로 리그 최종전에 결장했다
- 베식타시는 리그 최종전에서 2대2로 비기며 4위를 확정하고 다음 시즌 UEFA 콘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 오현규를 비롯해 황인범·이강인·김민재까지 부상 변수가 겹치며 대표팀 전력 관리가 최대 과제가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호의 '주포' 카드로 기대를 모으던 오현규가 부상으로 리그 최종전을 건너뛰었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시점이라 대표팀으로선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베식타시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리제 차이쿠르 디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리제스포르와 2-2로 비겼다. 베식타시는 최종 성적 17승 9무 8패, 승점 60점으로 리그 4위를 확정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종전에서 오현규의 이름은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구단은 원정에 앞서 "트라브존스포르전 이후 오현규가 근육 통증을 호소해 의료진의 관찰과 치료를 받았다"며 "부상 위험도 분석 결과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리제스포르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억지로 출전했다가 통증이 큰 부상으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완전 휴식'을 택한 셈이다.

올해 2월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새 둥지를 튼 오현규는 리그 6골 1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8골 2도움을 올리며 홍명보호 공격수 중 가장 꾸준한 득점 흐름을 보여왔다. 이미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막판 소속팀을 떠나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 중이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각각 발목·무릎 통증 여파를 안고 있다. 여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이상 신호가 켜진 셈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화문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한다. 황인범·이강인·김민재에 이어 오현규까지 크고 작은 부상 이슈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건강한 전력으로 월드컵을 시작할 수 있느냐가 홍명보호의 첫 번째 관문이 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