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화학공장에서 질산이 누출돼 작업자 4명이 다쳤다.
15일 충남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3분쯤 공주시 검상동의 한 공장에서 "질산 이동 배관이 파손돼 작업자들이 질산에 접촉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공장 내부 질산 이송 배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질산 약 8㎏이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작업자 등 4명이 양팔 부위 1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질산 누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