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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李대통령 '공소 취소' 가능 규정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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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정권 검찰 조작수사 규명을 위해 특검법을 발의했다.
  •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정치검찰 호위로 비판하며 사법 정의 실현을 강조했다.
  •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셀프면죄 특검이라며 공소취소 규정을 강력 규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尹정권 검찰 등 조작수사·기소 진상규명 특검법' 제출
진행 중인 재판 공소 취소 규정 담겨…李대통령 사건 취소 가능
민주 "조작기소 실체 규명" vs 국민의힘 "특검 앞세워 재판 없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정권 검찰과 국가정보원, 감사원의 조작수사와 조작기소를 규명하겠다며 특검법을 발의했다. 이날로 마무리 된 조작기소 국정조사에 이어지는 후속 단계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조작 기소 정치검찰의 창작 활동에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있다"며 "특검을 통해 사법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특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재판을 없애겠다는 '이재명 셀프면죄' 특검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반발했다. 

특검법에는 진행 중인 재판의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담겼다.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대장동·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에서도 특검이 공소를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04.30 mironj19@newspim.com

◆ 문금주 "물러서지 않고 정치검찰 조작기소 실체 밝힐 것"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정치검찰이 공권력을 사유화하여 조작 기소를 남발해 온 오욕의 역사가 현재 사법 체계의 근본적 위기"라며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법치 유린이라 강변하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본질을 외면한 비겁한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변인은 "증거 조작과 진술 회유로 국가 공권력을 특정 세력의 도구로 전락시킨 행태가 명백히 드러난 만큼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국정을 위임받은 주체의 마땅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문 대변인은 "진정한 촌극은 증거 하나 없이 공소장만 비대하게 써 내려간 정치검찰의 집요한 조작 기소 창작 활동이며, 이를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며 방패막이를 자처해 온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헀다.

문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결코 물러서지 않고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실체를 특검을 통해 밝혀내 땅에 떨어진 사법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며 "국민의힘은 저급한 선동을 중단하고 무너진 법치주의를 정상화하고 검찰권 사유화를 막아 세우는 정당한 행보에 이제라도 엄중히 동참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영교 위원장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2026.04.30 mironj19@newspim.com

◆ 송언석 "특검 앞세워 재판 없애는 비겁한 쫄보정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의 재판을 없애기 위한 공소취소 빌드업 1단계 국정조사가 끝나자마자 2단계 특검법이 발의됐다"며 "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 이 대통령 본인의 재판을 없애겠다는 '이재명 셀프면죄 특검'을 강력 규탄한다"고 반박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의 손에 피를 묻히기는 싫고, 더불어민주당과 특검을 앞장세워 자신의 재판을 없애는 비겁하디 비겁한 '이재명식 쫄보정치'"라며 "특검과 특위, 국정조사 등 국가의 제도를 권력의 도구로 사유화해 자기의 범죄를 없애려 하는 심각한 권력 중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검을 해야 한다면, 전재수, 김병기, 장경태, 이춘석 등 여당 인사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는 늦어지고 흐려지면서, 야당 인사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만 신속한 이재명 정권의 '여당무죄 야당유죄' 정치수사를 특검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이 무도한 이재명 범죄재판 없애기 작업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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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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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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