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스토어가 30일 창립 10주년 간담회에서 앱마켓 확장 서비스를 공개했다.
- 웹 기반 D2C '원웹샵'과 즉시 플레이 '원플레이 게임'을 선보였다.
- 2030년 거래액 2조 목표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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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결제·플레이가 모두 이뤄지는 '올인원 스토어'로 진화할 것"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창립 10주년을 맞은 원스토어가 앱마켓의 역할을 확장하고 2030년까지 거래액 2조를 목표로 성장을 이어간다.
원스토어는 30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존 다운로드 중심의 앱마켓을 넘어 웹 기반 D2C(소비자 직접 판매) 결제 플랫폼 '원웹샵'과 다운로드 없이 즉시 플레이 가능한 '원플레이 게임'을 공개했다.

원웹샵은 도입 편의성과 낮은 수수료, 풍부한 연결 동선이 최대 강점이다. 개발사는 마켓 별로 별도 빌드를 개발할 필요 없이 기존 원스토어 인앱 결제 연동 규격을 활용해 웹샵을 도입할 수 있다. PG(전자지급결제대행) 수수료를 포함해 8%의 수수료만으로 게임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경로를 통해 웹샵으로 이동하거나, 원스토어 앱에서 바로 웹샵으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게임사가 운영하는 공식 커뮤니티, 브랜드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 등 외부 채널에서도 웹샵으로 연결할 수 있어 개발사는 다양한 접점에서 D2C 판매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원웹샵은 안드로이드, iOS, PC 등 이용 환경의 제약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사는 이용자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유연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낮아진 수수료 효과를 바탕으로 게임 내 상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40여 개 상품이 입점을 준비 중이며, 오는 5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원플레이 게임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원스토어 앱 안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스토어는 글로벌 미니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텐센트와 협력해 국내 이용자에게 새로운 미니게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플레이 게임은 이용자에게는 앱 설치 부담 없는 게임 발견과 체험 기회를, 개발사에게는 기존 다운로드형 앱 유통 외의 새로운 노출·수익화 채널을 제공한다. 특히 원스토어의 로그인·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게임 실행부터 아이템 구매까지 앱 안에서 이어지는 이용 경험을 제공해 즉시 실행형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수익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5월 정식 출시된다.
원스토어는 '올인원 스토어'라는 비전 아래 2030년 거래액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신규 사업들로 실적 개선을 빠른 속도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쯤에는 흑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에 기여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원스토어의 방향성이다. 게임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원스토어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발표한 웹샵과 미니게임 또한 수익성 개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D2C와 미니게임, 이 두 가지가 앱마켓의 다음 10년을 이끌 새로운 동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앱마켓은 다운로드 기반으로 상품을 유통하는 말 그대로 앱스토어였다"며 "원스토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다운로드에 더해 샵과 플레이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스토어'로 거듭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원스토어는 평균 실구매자가 구글 대비 약 5배에 달하는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원스토어만의 가치를 제공하면서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과 차별화된 앱마켓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