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거나 전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산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 또는 전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다.
신청은 보호자가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다자녀 입학준비물품 지원, 저소득층 입학준비금, 전입생 학업장려금 등 유사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이미 혜택을 받은 경우는 감액되거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