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진핑 후계 후보 리윈쩌가 30일 규율 위반으로 강등됐다.
- 금융감독총국 총국장 리윈쩌는 1970년생 장관급 관료였다.
- 강등으로 포스트 시진핑 후보가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후계자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던 인사가 후계 경쟁에서 탈락했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NFRA)의 총국장이 규율 위반 혐의로 강등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전했다.
금융감독총국은 과거 은행감독관리위원회와 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합해진 조직으로 2023년 신설됐다. 금융감독총국은 부동산 금융 리스크와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 인터넷 금융 등까지도 총괄하는 거대한 조직이다.
금융감독총국 총국장은 장관급 인사이며, 2023년 신설 당시 초대 총국장으로 1970년생인 리윈쩌(李雲澤)가 임명됐었다.
리윈쩌 총국장은 1970년대생 관료 중에서 가장 먼저 장관급으로 승진하면서 중국 사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리윈쩌는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학과 출신이며, 건설은행 부행장, 쓰촨(四川)성 부성장 등을 지냈다.
차기 유력한 정치인으로 부상하고 있던 리윈쩌가 강등되면서 포스트 시진핑 경쟁에서 탈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윈쩌는 현재 금융감독총국 홈페이지의 지도부 명단에서 이름과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로이터는 리윈쩌가 금융감독총국 내 중간급 직위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리윈쩌의 강등으로 인해 현재 포스트 시진핑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6명에서 5명으로 축소됐다. 1970년대생이면서도 장관급 직위에 오른 이들이 포스트 시진핑으로 분류되고 있다.
현재 1970년대생 중에서 장관급인 5명은 류샤오타오(劉小濤, 1970년) 장쑤성 성장, 루둥량(盧東亮, 1973년) 산시(山西)성 성장, 웨이타오(韋韜, 1970년) 광시 자치구 주석, 류제(劉捷, 1970년) 저장성 성장, 아둥(阿東, 1970년) 공산주의 청년단 중앙 제1서기 등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