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시흥시 월곶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경 "앞서 가던 차량에서 연기가 나더니 불꽃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뒤 차량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소방 27명, 경찰 3명 등)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인접한 인천소방본부 대원들이 먼저 도착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신고 접수 31분 만인 오전 5시 44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 당시 운전자 등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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