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민주노총, CU 사고 '오락가락' 노동부 직격…개인사업자라더니 이젠 노동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3일 CU 화물노동자 사망 사고 관련 노동부를 비판했다.
  • 노동부가 개인사업자로 규정했다가 장관이 노조 인정 발언으로 오락가락한다고 꼬집었다.
  • 원청 교섭 촉구하며 7월 총파업으로 하청 노동권 쟁취를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노총, 이틀 사이 입장 바뀐 노동부 비판
"원청이 교섭 나오도록 하는 데 집중해야"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최근 발생한 'CU 화물노동자 사망 사고'를 놓고 오락가락하는 고용노동부(노동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노동부가 사망한 화물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규정하며 선을 그었는데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이들을 사실상 노조로 인정하는 취지 발언을 하는 등 노동부가 갈팡질팡 한다는 게 민주노총 지적이다.

양 위원장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노동부가 현재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3 lahbj11@newspim.com

양 위원장은 "오늘 아침 장관 언론 인터뷰를 보니 노동부가 냈던 자료와는 다르게 입장이 좀 달라진 것 같다"며 "누구는 교섭 대상이 아니고 노동조합이 아니라고 '갈라치기' 할 것이 아니라 노동부 본연의 역할인 원청이 교섭에 나오도록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과거 법원이 SPC 전속 노동자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했고 2022년 안전운임제 투쟁 당시 화물연대도 노조법상 노동조합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SPC에서 빵을 배달하는 노동자와 CU 물품을 배달하는 노동자의 본질이 다를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형식적으로는 자영업자라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종속된 관계라면 노동자로 볼 수 있다는 판례가 있다"며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노동부는 지난 21일 설명자료에서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앞 집회 중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노조법 2·3조(노란봉투법) 개정에 따른 원·하청 교섭 문제를 넘어선 상황'이라며 노란봉투법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노동부는 화물노동자를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위에 있는 대상으로 규정했다.

양 위원장은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여전히 교섭을 회피하는 원청 사용자 행태를 규탄했다. 양 위원장은 원청 사용자가 실질적인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 위원장은 "민주노총 소속 500여개 사업장에서 원청 교섭을 요구하지만 현재까지 교섭에 응하겠다고 답한 곳은 30곳에 불과하고 스스로 나서겠다고 밝힌 곳은 단 5곳뿐"이라며 "사용자들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교섭 자리로 나와야 하고 노동부 역시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설 것을 주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7월 총파업에 돌입해 하청 노동자의 교섭권 보장과 실질적인 노동권 쟁취를 위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