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케이가 16일 자사주 470만주 소각을 완료했다.
- 발행주식 6%에 해당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주당순이익 향상에 기여했다.
-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 기대 속 방산 사업 강화로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고압가스 용기 및 선박 방재 시스템 분야 국내 기업인 엔케이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엔케이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940만주 중 50%에 해당하는 470만주 규모의 소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약 6%에 해당한다. 이번 소각은 별도의 자금 유출 없이 기보유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식 희소 가치를 높여 주당순이익 향상에 직접 기여하면서도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조치다.
엔케이 박제완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단순한 재무적 조치를 넘어, 주주들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라며 "글로벌 잠수함 프로젝트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고객 수요에 최적화된 대응으로 매출 가시화에 주력해 책임경영의 결과를 실적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케이는 자사주 소각과 함께 그룹 내 자회사들의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40여 년간 축적된 고압가스 용기 기술과 해상 방재 솔루션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집중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특히 방산 계열사 엔케이에더먼트가 추진 중인 '한국형 최신 잠수함 핵심 장비 사업'은 향후 성장을 견인할 핵심 축이다. 최근 국내 대형 조선소들의 수출 잠수함 수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방위산업은 해상 방재 및 고압가스 용기 사업과 함께 그룹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방력 강화 수요에 맞춰 축적해 온 유·공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장기 수주 물량 확보를 통해 실적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