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이 16일 달러인덱스 98.08로 0.04% 하락 분석했다.
- 미·이란 협상 기대에 뉴욕증시 상승하며 안전자산 수요 완화됐다.
- 원화 환율 1475.5원 상승, 국제유가 WTI 91.29달러 보합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제유가는 협상 관망 속 보합권, 금리 혼조세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달러화가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되면서 달러에 하방 압력이 작용했다.
키움증권은 16일 보고서에서 "1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4% 내린 98.08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를 언급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유로화(EUR/USD)는 0.03% 오른 1.1799달러를 보였으며, 파운드화(GBP/USD)는 0.04% 하락한 1.3561달러로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 1.25% 상승했다. 엔화(USD/JPY)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달러 대비 159엔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원화는 달러/원 환율이 1475.5원으로 0.19% 상승 마감했으며, NDF(1개월물)는 1474.55원으로 1.95원 낮은 수준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돼 약보합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유가는 미·이란 협상 재개 소식에도 추가 하락은 제한되며 보합권을 유지했다. WTI는 배럴당 91.29달러로 전일 대비 0.01%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이란 전쟁이 곧 종료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과 공급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유가는 90달러대에 머물렀다.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 수입 허가 조치 연장을 배제하면서 공급 불안이 재차 부각됐다. 금은 미국 채권금리 상승 압력으로 온스당 4,823.6달러까지 내려 0.55% 하락했고, 은과 구리는 각각 0.12%, 0.02% 상승 마감했다.
국채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한국 국고채 금리는 미·이란 협상 기대와 국제유가 조정, 미국 PPI(생산자물가지수)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인 신현송의 매파적 발언이 전해지며 중장기 구간 중심으로 반등했다. 이후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다.
미국 국채 10년물은 4.283%로 3.55bp 상승했고, 2년물은 3.761%로 1.65bp 올랐다. 시장은 트럼프의 협상 낙관론에도 관망세를 유지하며 금리 상단을 재확인하는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이란 협상 전망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달러는 약세 압력을 받았고, 유가는 보합권을 유지했으며, 금리시장은 단기 변동 속에서도 관망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