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선전시가 13일 중국 노동인구 비율 1위를 기록했다.
- 상주인구 1779만 명 중 취업자 73.2%인 1302만 명이다.
- 청년층 유입 많아 평균 연령 32세로 가장 젊은 노동의 도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올해 가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첨단 기술 도시 선전(심천)이 중국에서 노동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중국의 최근 인구 통계 및 경제 센서스 종합 분석 보고에 따르면,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은 전체 상주인구 1,779만 명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취업 인구 비율이 73.2%(1,302만 4,000명)로 중국 내 1위를 기록했다.
선전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드는 도시로서, 명실상부한 '노동의 도시'로 꼽히고 있다. 주민 평균 연령도 약 32세로 중국 전체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불린다.
통계에 따르면 선전시는 2차 및 3차 산업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적으로 1,302만 4,000명의 고용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영업자까지 포함할 경우 선전의 총 고용 인원은 1,418만 명에 달한다.

이는 충칭 직할시의 자영업자 포함 전체 취업 인구(1,521만 명)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충칭이 인구 3,100만 명을 넘는 성급 도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전이 사실상 취업 인구 최다 도시라고 할 수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첨단 제조업이 선전시 고용의 핵심이며, 정보 기술(IT)·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포함한 3차 산업이 고용 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에서 가장 젊은 국제적 메가시티인 선전은 풍부한 일자리와 스타트업 문화, 활기 넘치는 시장,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국내외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한편 중국의 모든 도시를 통틀어 취업 인구가 1000만명을 넘는 도시는 선전을 비롯해 충칭(重庆)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쓰촨성 청두(成都) 장쑤성 쑤저우(苏州) 등 모두 7개 도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