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8일 박윤영 대표 주도로 토탈영업센터 폐지와 인력 재배치 착수했다.
- 2300명 근무자 대상 전환 배치 희망 부서 조사 중이다.
- 박 대표는 센터 방문해 직원 격려하고 재배치 현황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박윤영 대표 체제를 맞아 김영섭 전 대표 체제의 구조조정의 일환이던 토탈영업센터 폐지와 인력 재배치에 착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토탈영업센터 근무 인력 2300명을 대상으로 전환 배치 희망 부서를 조사 중이다.

토탈영업센터는 김 전 대표 시절 자회사 전출을 거부한 인력을 한 데 묶어놓은 임시적 성격의 조직이다.
김 전 대표가 5000여명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과정에서 희망퇴직, 자회사 전출에 동의하지 않은 인원들을 토탈영업TF로 묶고 이를 토탈영업센터로 조직화했다.
정식 조직으로 편제됐지만 사실상 구조조정의 잔여인력이 있는 조직이었던 셈이다. 각기 다른 조직의 구조조정 인력을 한 데 묶었기 때문에 전문성과 숙련도가 떨어지는 조직이라는 비판도 받아왔다.
이에 박 대표는 지난달 31일 취임 이후 토탈영업센터 폐지하고 현장의 인력 부족 분야에 재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토탈영업센터 폐지 및 인력 재배치와 함께 영업업무 외에도 고객서비스 지원, 정보보안 점검 등 고객 체감 품질을 제고할 수 있는 분야로도 인력을 증원해 통신 종가로서 위상 회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KT는 토탈영업센터 직원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 부서를 조사 중이다. KT는 직원들의 응답과 전문성, 직무 이력 등을 고려해 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직원들은 B2C, 법인영업, 네트워크 등 현장 근무지로 전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이날도 KT군포타워의 서부광역본부 토탈영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력 재배치 현황을 점검했다.
박 대표는 "현장에서 KT를 대표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임직원들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책임감과 헌신으로 오늘의 KT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지난달 취임 직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지난 4일에는 전남과 전북의 서부네트워크운용본부와 서부법인고객본부, KT CS 등 그룹사가 위치한 전남 광주 KT신안타워, KT광주타워에서 첫 지역 일정을 진행한 바 있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