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8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약 6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중장기 성장성과 주가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 AI 메모리 수요 확대 속에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에서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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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활용해 약 6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곽 사장은 지난 6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SK하이닉스 주식 2329주를 취득했다. 지급일 전날 종가 기준 약 20억6000만원 규모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주당 13만8980원이다.

안현 사장과 차선용 사장도 각각 2300주 이상을 취득하며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세 경영진이 취득한 주식 규모는 총 62억원 수준이다.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통상 기업의 중장기 성장성과 주가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 속에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달 말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매출 약 46조원, 영업이익 30조원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며 일각에서는 추가 상향 가능성도 제기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AI 메모리 수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하는 가운데,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