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부터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농가 현장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컨설팅을 신청한 관내 1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진단과 개선 방안을 집중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의 핵심은 전문가의 정밀한 현장 진단을 통해 실제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당 총 3회에 걸쳐 현장 진단, 맞춤형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를 진행해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준희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이 농업인의 안전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110개 농가를 시작으로 원주시 전역에 선진화된 농작업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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