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브이아이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이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3일 한국거래소는 4개 운용사의 ETF 4종목을 오는 4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장일 기준 ETF 상장종목수는 총 1088종목이 된다.
이번에 상장하는 4종목은 휴머노이드 로봇, AI 반도체 커버드콜, 채권혼합, 미국 전력 인프라 등 서로 다른 투자 전략을 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는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15개 기업에 투자하되 대표 기업 2종목에 각 20%씩 집중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Akros K-휴머노이드 로봇 지수이며 신탁원본액은 100억원, 총보수는 연 0.45%(운용보수 0.429%)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의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은 KRX AI반도체지수 종목을 매수하는 동시에 코스피200 콜옵션을 현물 보유 규모의 30%(고정)만큼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의 패시브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AI 반도체 위클리 고정 30% 커버드콜 지수(한국거래소 산출)이며 신탁원본액은 90억원, 총보수는 연 0.3%(운용보수 0.264%)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 25%씩, 만기 5년 이하 국고채 9종목에 5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 패시브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Wise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채권혼합 지수(FnGuide 산출)이며 신탁원본액은 2000억원, 총보수는 연 0.07%(운용보수 0.059%)로 이번 상장 4종목 중 가장 낮다.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전력망·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전력의 생산·전달·효율화 관련 미국 상장기업 2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Solactive US AI Electricity Infrastructure Index(Solactive 산출)이며 신탁원본액은 650억원, 총보수는 연 0.45%(운용보수 0.409%)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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