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모차르트와 영재들' 21번째 봄을 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21일 개막…82인 아티스트 출연, 13개 프로그램 선보여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21일 스물한번째 막을 올린다. 예술감독 강동석이 이끄는 이번 축제는 5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아트스페이스3(갤러리) 등 세 곳에서 총 13회 공연을 펼친다.

서울문화재단이 선정한 '서울대표예술축제'인 SSF는 2006년 창설 이후 "실내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 폐막공연 앙코르 무대 장면. [사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올해 축제 주제는 '모차르트와 영재들'이다. 2026년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이자,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주간' 70주년이 되는 해다.

140주년을 맞은 한국·프랑스 수교 기념 개막공연은 21일 '프랑스의 영재들'로 열린다. '최고 중의 최고'(4월 30일), 폐막공연 '프랑스 1886'(5월 3일)까지 총 3회의 기념 공연이 양국의 우정을 음악으로 축하한다. 폐막공연이 내건 '1886년'은 프랑스 실내악 걸작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탄생한 해이자 한-불 수교 원년이다.

◆ 82인의 아티스트…신구 조화 돋보여

올해는 예술감독을 포함해 총 82인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예년 대비 상당히 규모가 커졌다. 축제 원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은 피아니스트 김영호, 비올리스트 김상진을 비롯해 채재일, 박재홍, 이수민, 백주영, 임효선, 이창형, 이한나, 문지영, 김다미, 이정란 등 10회 이상 출연한 '단골 얼굴'들이 중심을 잡는다. 세계 정상급 관악 연주자인 로망 귀요(클라리넷),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에르베 줄렝(호른), 로랭 르퓌브레(바순), 마티어 듀푸르(플루트) 등 프랑스 출신들도 함께한다.

올해 새 얼굴로는 맨해튼 음대 학과장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무투즈킨과 같은 학교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클로에 키페르(부부 음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첼리스트 김두민, 플루티스트 박지은, 비올리스트 신경식·정승원이 합류한다.

5월 2일 열리는 '가족음악회: 영재들'애서는 유튜브 조회수 1억 6000만 뷰를 돌파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최연소 우승자 김정아, ICA 콩쿠르 우승 클라리네티스트 이도영, 아파시오나 트리오(바이올린 정현준, 첼로 전서우, 피아노 김주호), 크론베르크 영 피아니스트 국제 콩쿠르 2위 이주언 등 평균 연령 15세의 영재들이 선배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강동석 예술감독은 이 무대를 단순한 기량 경연이 아닌 "실내악을 통한 세대 간의 교감과 전승"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모차르트는 모든 음악가들에게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자 기준"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천재들의 번뜩이는 영감과, 그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음악가의 열정을 관객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