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현대일렉트릭이 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협력사와 함께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일 울산 회전기공장에서 자사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 상생협력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비상 대응 훈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밀폐 공간에서의 화재 진압과 환자 구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역할 분담, 초기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다양한 기업이 함께 참여한 합동 훈련 형태로 진행돼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안전은 개별 사업장을 넘어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