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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트럼프 강경 발언에 흔들…인버스 ETF '강세'·레버리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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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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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2일 대이란 강경 발언으로 국내 증시 하락시켰다.
  • 인버스 ETF가 12%대 강세 보였고 반도체 레버리지 12% 하락했다.
  • 원유 테마 7% 상승하며 자금은 레버리지로 유입됐고 현금성 빠져나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5%대 하락에 인버스 ETF 상위권
코스닥·반도체 레버리지 ETF 낙폭 확대
전쟁 우려 재부각…에너지 테마 자금 유입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 여파로 국내 증시가 하락하면서 인버스 ETF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과 반도체 등 성장주 중심 ETF는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 영향을 반영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수익률 상위 ETF는 KIWOOM 200선물인버스2X(12.21%), RISE 200선물인버스2X(10.94%), KODEX 200선물인버스2X(10.73%), TIGER 200선물인버스2X(8.90%), PLUS 글로벌방산(8.22%) 순으로 집계됐다.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하락장 대응 수요가 반영됐다.

반면 수익률 하위 ETF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12.11%),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12.10%),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12.01%),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11.84%),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1.58%) 등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코스닥 등 성장주 중심 레버리지 상품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트럼프가 대국민 연설을통해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한 지속적인 타격을 예고한 2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44.65 포인트(4.47%) 하락하며 5234.05로, 코스닥은 59.84 포인트(5.36%) 하락한 1056.34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9.70원 상승한 1521.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4.02 yym58@newspim.com

상승률 상위 테마는 원유(6.93%), 명품(2.82%), 탄소배출권(2.68%), 원유·가스기업(2.45%) 등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원자재 및 실물자산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중동 긴장이 재차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초 종전 기대와 달리 군사 대응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6달러를 웃돌았고, 이에 따라 원자재 및 실물자산 관련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하락률 상위 테마는 건설(-7.05%), 코스닥(-6.79%), K-반도체(-5.82%), 코스닥150(-5.72%) 등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가 5%대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되면서 성장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 자금은 방향성 베팅 확대…레버리지·현금성 ETF 이탈

자금 흐름에서도 변동성 장세가 반영됐다. 자금 유입 상위 ETF는 KODEX 레버리지(1606억원), TIGER 반도체TOP10(1263억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104억원), TIGER 미국S&P500(584억원), KODEX 200타깃위클리커버드콜(52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 여파로 코스피가 4% 넘게 하락하며 최근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트럼프 연설 메시지는 기존과 유사했으나 종전 기대가 반영됐던 시장에서는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며 "변하지 않은 트럼프의 입이 변해버린 시장의 기대와 충돌한 하루"라고 진단했다.

일부 지수 반등을 기대한 저가 매수 성격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전반적으로는 방향성에 따른 선택적 유입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반면 자금 유출 상위 ETF는 KODEX KOFR금리액티브(-1051억원), RISE 머니마켓액티브(-990억원), TIGER 머니마켓액티브(-798억원), KODEX 200(-781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69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현금성 자산과 지수형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며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흐름을 반영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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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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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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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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