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에 재도전한 김진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에너지 클러스터와 관광·문화가 공존하는 영덕 건설"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자료를 내고 "박형수 국회의원의 지역 사무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을 위한 정치인의 덕목이 무엇인지 가슴에 담았다"고 밝히고 "지역 소멸 지역인 영덕의 회생을 위해서는 군민과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삶의 인프라를 단단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영덕군의 특성을 살린 생활경제와 문화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원전·풍력·태양광 등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도시계획 재정비 통한 관광 인프라 구축 ▲유불선과 동학, 항일 의거 등 우리나라 동해안 정신사의 발원지인 영덕군의 정체성과 연계한 문화 클러스터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원전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에너지 연금제'를 도입해 에너지 생산 이익이 지역민들의 주머니에 직접 들어오는 생활경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에너지 연금제' 도입을 약속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시대적 상황으로 현재 미개발 지역으로 남아 있는 63km 해안과 삼사해상공원,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을 중심으로 조례 등 관련 법규의 면밀한 검토를 거친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기 예비후보는 "젊은 인구가 유입되는 활기찬 영덕, 미래가 살아 있는 영덕, 지속 가능한 영덕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제7대 경북도의원을 지냈으며 동국대를 졸업하고 필리핀 마닐라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역 장학사업 등 지역 인재 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