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개발 사업 논의 전망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빈으로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주요 의제는 방위산업 협력이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프라보워 대통령을 맞이하고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오찬을 한다.

두 정상은 방산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 사업 논의부터 시작해 방산 협력 전반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프라보워 대통령 국빈 방한 전 인도네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KF-21 공동개발 사업과 관련해서 "양국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방산 협력 사례이자 세계적인 모범"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 대통령과 프라보워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방문한 프라보워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만나 회담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교역과 투자,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