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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샤롯데씨어터서 8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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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앤코가 26년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겨울왕국을 한국 초연한다.
  • 브로드웨이 히트작으로 토니상 후보 등 수상하며 전 세계 공연 성공을 거뒀다.
  • 원작 제작진과 토니상 18회 팀이 참여해 환상적 눈·얼음 무대를 구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무대로 옮긴 브로드웨이 뮤지컬 '겨울왕국'(제작: 에스앤코, 프로듀서: 설도권, 신동원)이 드디어 한국에서 최초로 공연한다.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첫 도시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며 8월 13일 개막,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하며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주최, 에스앤코,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이 제작한다.

◆첫 '겨울왕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한국 초연

"그저 마법 그 자체다!"(LA Daily News),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The New York Times), "황홀한 무대, 아름다운 의상, 관객을 열광시키는 특수효과"(New York Post) 등 뮤지컬 '겨울왕국'은 원작을 무대 위에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아왔다.

2018년 3월 22일 세인트 제임스 극장(The St. James Theatre)에서 초연된 이후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우는등 열렬한 호응 속에서 뮤지컬 '겨울왕국'은 4차례의 공연장 기록을 경신했다.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의 후보에 오른 것을 포함해 올리비에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 비평가 협회상 등에 수상 및 후보에 지명, 관객이 선정하는 왓츠온스테이지상에서 7개 주요 부문을휩쓸었다.

[사진=에스엔코] 

이후 북미 투어를 비롯해 웨스트 엔드, 일본,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성공리에 공연했으며 202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연 이후 2026년 한국에서 초연을 앞두고 있다. '라이온 킹' '알라딘'에 이은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의 글로벌 히트작인 전 세계 관객이 기다리는 뮤지컬 '겨울왕국'을 이제 한국에서 처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의 오리지널 제작진 & 토니상만 18회 수상한 크리에이티브팀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이 제작한 '겨울왕국'은 앤드류 플랫(Andrew Flatt)과 앤 쿼트(Anne Quart)의 총괄 아래, 총 18회의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한 작품으로, 아카데미 수상작인 원작 영화의 음악을 그대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에 이어 뮤지컬의 작사/작곡은 그래미상, 에미상, 아카데미상을 각 2차례 수상자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Kristen Anderson-Lopez)와 역사상 유일한 EGOT 2회 수상자 로버트 로페즈(Robert Lopez)가 맡는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공동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아카데미 수상자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극본을 맡았다. 토니상 및 3회의 올리비에상 수상자 마이클 그랜디지(Michael Grandage)가 연출을, 안무는 토니상 수상자 롭 애슈퍼드(Rob Ashford)가 초연을 이끌었다.

한국 공연에는 전 세계 뮤지컬 '겨울왕국' 프로덕션을 이끈 협력연출 에이드리언 샤플(Adrian Sarple), 협력 음악 수퍼바이저 세바스티안 데 도메니코(Sebastian de Domenico)가, 협력안무 찰리 윌리엄스(Charlie Williams), 피지컬 무브먼트 코디네이터에 아담 옙슨(Adam Jepsen)이 한국의 대표적인 제작진과 함께 참여한다. 한국 연출에 심설인('비틀쥬스' '킹키부츠' 외), 한국 음악 감독에 김문정('레미제라블' '맘마미아!' 외), 한국 안무 감독에 백두산('알라딘'의 댄스 캡틴, '캣츠' 외), 프로듀서 설도권(클립서비스 대표), 신동원(에스앤코 대표)이 제작을 맡았다.  

◆환상적인 스펙터클! 거대한 눈과 얼음의 세계

"뮤지컬 무대를 위해 태어난 작품이다"(Evening Standard) 라고 호평받은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놀라운 성공을 이끌었던 주축인 제니퍼 리(극본),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작사/작곡)가 원작의 스토리는 유지하되 엘사와 안나를 비롯해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의 깊이를 더한 극본과 강력한 음악을 완성했다.

무대에 맞게 배가된 폭발적인 에너지의 'Let it Go'를 비롯해 편곡된 원작의음악 8곡에, 새로운 12곡의 음악이 추가됐다. 신비로운 빛의 오로라와 얼어붙은 아렌델 왕국, 엘사의 얼음 궁전 등의 명장면은 스칸디나비아의 자연과 세계관에 뿌리를 둔 눈부신 무대와 의상 디자인, 롭 애슈퍼드의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안무,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놀라운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스펙터클로 구현된다.

한국 프로덕션은 작품에 최적화된 스케일의 관람을 제공할 국내 대표적인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06년 '라이온 킹'과 함께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개관한 샤롯데씨어터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온 가운데개관 20주년 기념 작으로 이번 공연을 선보이며 그 의미를 더한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로 2019년 개관한 드림씨어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으로서 '알라딘'을 비롯해 대형 작품을 잇달아 성공시키고 있으며 여정의 대단원을 장식할 예정이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앤 쿼트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 초연을 앞두고 "뮤지컬 '겨울왕국'은 2013년 영화로 처음 만났을 때보다 오늘날 훨씬 더 강력한 마법을 선사하며, 이는 진정한 클래식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트리오인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제니퍼 리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팀과 협업하여, 스크린 속 보석 같은 이야기를 무대로 확장하며캐릭터와 테마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완성해 냈습니다. 에스앤코는 이 놀라운 작품을 한국에 선보일 파트너로 가장 적합하며, 그 결과를 매우 기대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프로듀서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눈과 얼음의 세계에 압도되었던 뮤지컬 '겨울왕국'을 드디어 한국 관객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설렙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우리가 기억하는 원작과는 또 다른 무대 위로 확장된 세계를경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23년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이후 뮤지컬 '알라딘'의 성공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능성이 아닌 '확신'으로 선보이는 협업 프로젝트입니다. 그간 에스앤코의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으로 작품의 오리지널리티와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완성도로 제작될 뮤지컬 '겨울왕국'은 경이로운 무대 예술의 마법을 전해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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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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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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