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평가전에서 파나마와 무승부를 거뒀다.
남아공은 28일(한국시간) 더반 모제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FIFA 랭킹 60위 남아공은 2026 월드컵 A조에서 한국, 멕시코,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덴마크 또는 체코)와 한 조를 이뤘다. 한국과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한다.
남아공은 점유율 64%-36%, 슈팅 수 12-3으로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남아공은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23분 파나마의 요엘 바르세나스에게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균형을 맞췄다. 후반 3분 오스윈 아폴리스가 쿨리소 무다우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후 남아공은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양 팀은 오는 4월 1일 케이프타운에서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FIFA 랭킹 33위 파나마는 월드컵 L조에서 가나, 크로아티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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