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자금 1145억원을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은 모두 3000개 업체에 지원되며 금액은 지난해 보다 2000만원이 늘어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홈플러스 폐점 피해 기업도 포함된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이며 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시가 부담한다. 보증료율은 연 0.8%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재단 보증지원을 받은 소상공인과 재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금액 합계 2억원 이상의 기업, 연체·체납자, 보증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시는 올해부터 비대면 자동심사 제도를 도입,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현장 조사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처리되며 보증심사 인력 확충으로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
신청은 30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으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보증재단 지점을 방문 접수도 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지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저리의 정책자금 지원으로 경영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