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황덕남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고려아연의 미국 합작법인인 크루셔블 JV측의 월터 필드 맥라렌 후보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도 주총에서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안건은 다득표 순에 따라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최윤범 사내이사, 황덕남 사외이사, 최연석 기타비상무이사, 이선숙 사외이사 등 5인이 선임됐다.

이번 주총 전까지 고려아연 이사회는 전체 19명으로 직무가 정지된 4명을 제외하고 최 회장 측 11인, MBK·영풍 측 4인으로 구성됐다.
임기가 만료되는 고려아연 이사회 멤버는 총 6명으로 사내이사인 최윤범 회장과 정태웅 제련사업부문 총괄(대표이사), 장형진 영풍 고문(기타비상무이사), 김도현·황덕남·이민호 사외이사다. 장형진 고문을 제외하면 최 회장 측 5명의 이사가 임기 만료된다. 임기 만료를 고려하면 최 회장 측 6인, MBK·영풍 측 3인이다.
이날 주총에서 고러야연 3명, 영풍MBK측이 2명의 이사를 확보하면서 고려아연 이사회는 기존과 유사한 9대 5 구도가 유지된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