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이 19일 개헌과 관련해 5·18 민주항쟁과 더불어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담는 것에 동의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총 6개 정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20분 의장 집무실에서 약 40분간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회의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수록), 비상계엄 국회 사후 승인권,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가 책임을 더해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의장이 제시한 세가지 안에 제정당이 동의하고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하는 것에 대한 제정당의 동의"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법은 나라의 틀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고 국민의힘의 참석이 필요하다"며 "오늘 당장 어떤 결론을 내기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과 제정당 원내대표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이달 30일 오후 1시30분에 2차 회의를 열고 모든 것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당 날짜를 지정한 것과 관련해 그는 "4월 7일까지 발의돼야 한다"며 "그때까지 국민의힘 의원들을 설득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노력을 한 뒤, 30일에는 추진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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