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 전시·글로벌 네트워킹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2일 해군사관학교에서 방위산업 기술력과 해군 전략자산을 한 자리에 선보일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개막을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행사 운영계획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순신방위산업전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11부두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 개막식을 비롯해 첨단 무기체계·방산기업 제품 전시, 학술·비즈니스 행사, 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해군 군악대의 식전 공연과 방위산업 미래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 함상리셉션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방산기업 전시는 행사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내 주요 방위산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2~3일에는 신기술 포럼과 수출상담회 등 학술·비즈니스 행사가 열려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충무의식,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 거북선 승선 체험 등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군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올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은 군항제 기간과 연계해 진해 벚꽃과 해양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창적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