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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임직원 석·박사 학위까지 지원…글로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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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코리아가 11일 한양사이버대와 협력해 임직원 석박사 학위 지원 시작했다.
  • 전 세계 90개국 스타벅스 중 한국이 최초로 대학원 과정까지 확대 지원한다.
  • 천안백석점 이수진 점장이 상담심리 석사 신입학하며 누적 참여자 2000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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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와 협력…SCAP 프로그램 통해 장기 커리어 설계 지원
학사부터 석·박사까지 지원 범위 확대…누적 참여 임직원 2000명 돌파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임직원의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에 나섰다.

11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임직원의 대학원 과정까지 지원하는 사례는 전 세계 90개국 스타벅스 가운데 한국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개인의 진로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스타벅스 코리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 임직원 석박사 학위 지원. [사진=스타벅스 제공]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벅스가 운영 중인 SCAP(Starbucks College Achievement Plan)의 확장 형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임직원이 석·박사 학위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석·박사 학위가 없는 스타벅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과정에 지원할 수 있으며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스타벅스 천안백석점 이수진 점장이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에 신입학했다. 이수진 점장은 2022년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사 과정에 2학년으로 편입해 졸업한 뒤 학업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확대하고 있다.

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교육 협력은 학사 과정부터 이어져 왔다. 양측은 2016년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사 학위가 없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해 왔다. 프로그램은 최초 73명으로 시작해 2026년 1학기 신규 입학자를 포함하면 누적 참여 임직원이 약 2000명으로 늘었고, 졸업생은 596명에 달한다.

현재 스타벅스 임직원은 영어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일본어학과, 마케팅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졸업 후 스타벅스 재직 의무 조건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학사 과정의 경우 입학 첫 학기에는 학자금 전액이 지원되고 이후 평균 B학점 이상 취득 시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수업과 시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도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려는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교육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임직원 각자가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SCAP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 안에서 커리어와 꿈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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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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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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