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전동면 노장리에 위치한 '전동일반산업단지' 내 미분양 잔여 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신속하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다음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IC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조건을 지닌 잔여 부지들을 실수요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토지는 총 8개 필지로 산업시설용지 6개와 복합용지 2개다. 산업시설용지 분양 가격은 조성원가에 따라 3.3㎡당 약 198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복합용지의 경우 감정평가 가격이 반영돼 공급된다.
산업시설용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표존산업분류표상 ▲1차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가구 제외) ▲전기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분양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산단관리계획 및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건축물의 허용용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업시설용지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50% 이하이며 복합용지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도시공장형 및 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다.
시는 단지 내 지원시설용지와 이주자택지도 수의계약으로 분양이 가능한 만큼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을 직접 활용하고자 하는 실수요 기업에게 최적의 입지조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