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026년 농촌마을 LPG소형저장탱크(250kg) 보급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250kg)와 공급배관, 가스보일러 설치를 지원해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월 신청 접수 결과, 예산 범위 내에서 총 107세대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가구에는 LPG 소형저장탱크(250kg), 공급배관, 보일러 설치비의 80%가 지원되며 세대당 최대 25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우 지원 한도를 늘려 세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절차에 따라 대상 가구는 시공업체와 설치 계약을 체결한 뒤 LPG 소형저장탱크와 보일러 설치를 진행하게 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시의 확인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호석 에너지과장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에너지 복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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