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시즌 방문객 두 배 증가…남산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벚꽃 시즌을 맞아 '2026 N서울타워 블라썸 페스타'를 개최한다.
9일 CJ푸드빌은 서울 도심의 벚꽃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산의 대표 봄 행사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봄철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서울타워는 매년 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도심 속 대표 벚꽃 명소다. 서울 전경과 벚꽃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실제 벚꽃 시즌에는 방문객 수가 평시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봄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 블라썸 페스타는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남산 와인페어 ▲블루밍 라이츠 ▲블라썸 뷰 다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블루밍 라이츠'는 벚꽃 시즌에 맞춰 N서울타워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조명 연출 행사로, 매일 오후 6시 이후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진행돼 남산의 밤을 로맨틱하게 연출한다.
N서울타워의 F&B 브랜드인 엔그릴, 한쿡, 더플레이스 다이닝을 이용하면 '블라썸 뷰 다이닝'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 도심 전경과 벚꽃 풍경을 동시에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봄 나들이와 데이트를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8회를 맞는 '남산 와인페어'는 블라썸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서울 도심 전경을 배경으로 와인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현장에서는 200여 종의 와인 시음과 라이브 공연, 와인 장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행사는 3월 28~29일, 4월 4~5일 총 4일간 진행되며, 매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인기 행사다. 올해는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2일에서 4일로 행사 기간을 확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에서 열리는 블라썸 페스타는 도심 한가운데서 전경과 벚꽃, 와인,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 시즌 행사"라며 "사전 구매 혜택을 통해 합리적으로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남산에서 봄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