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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分析:特朗普对伊动武却对朝示好 "双标"背后的现实主义逻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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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3月5日电 美国总统特朗普对伊朗采取军事行动的战略目标尚不明确。但其中一项明确的攻击理由是,绝不容忍"拥有核武器的伊朗"。

资料图: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左)与美国总统特朗普在新加坡举行会谈。【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伊朗尚未公开将拥有核武器作为目标。尽管如此,美国认为伊朗的核活动旨在实现核武装,并选择军事行动作为阻断手段。特朗普一方面动用武力阻止仍停留在"潜在水平"的伊朗核计划,另一方面却对已经将核武器实战部署、直接针对美国的朝鲜领导人金正恩强调个人友谊并公开表达对话意愿,呈现出截然相反的态度。

对伊朗动用武力、对朝鲜主张对话,特朗普的态度显然是双重标准和矛盾的。然而,从基于力量逻辑的现实和"可交易性"的角度来看,特朗普自有其逻辑。可以说,"特朗普式现实主义"在发挥作用,即对已拥有核威慑力、背后有中国和俄罗斯的朝鲜,与对尚未具备核能力、没有庇护国的伊朗,采取不同处理方式。

朝鲜拥有核弹头和远程投射手段,在国际社会已被视为既定事实。而伊朗则远未达到这一阶段。在特朗普看来,与已拥有核武器的朝鲜正面冲突是危险的,但伊朗则是可用军事力量压制的对手。

朝鲜与俄罗斯保持军事同盟关系,并与中国维持友好交往,这点也与伊朗不同。美国若与朝鲜全面开战,极有可能升级为美中俄冲突;而伊朗则没有拥有核武器的庇护国。

朝鲜与伊朗的另一区别在于"是否可交易",这对特朗普至关重要。特朗普一直强调与金正恩的私人交情,称其为"可以达成交易的对象"。相反,他将伊朗最高领导层定性为无法妥协的对象,并一直强调公开更迭政权的必要性。

特朗普攻击伊朗,似乎将同时向朝鲜传递两个相反的信号:"没有核武器就会像伊朗一样遭殃"以及"与美方交易得当则有对话可能"。这意味着短期内可能加剧朝美紧张与不信任,但中长期可能打开非常有限且附带条件的对话大门。

伊朗局势将极大强化朝鲜对核导的执着与意志。金正恩"决不能弃核"的信念很可能进一步强化。但朝鲜也可能判断,与美国全面谈判或完全对抗均存在风险。

美国在与伊朗进行核谈判之际发起突袭军事行动,似乎将加剧朝鲜对与美谈判诚意的怀疑。同时,朝鲜目睹伊朗最高领导人遭斩首、大规模设施被毁,也确认了与美国正面冲突或过度挑衅可能危及体制。

在此情况下,摆在朝鲜面前的选项不多。最有可能是"在保持核威慑力的同时,在一定水平上与美方管理关系"。

随着伊朗局势的进一步恶化,朝鲜对美不信任已极度加深,"完全无核化谈判"这类高层次的朝美协议可能性事实上已消失。但也可能产生一种悖论性局面,对话与妥协的可能性反而增大。因为朝美对话更有可能被用于维持现状而非解决核问题。

金正恩已发出信号,若承认其核地位并放弃敌对政策,可与美国共存。美国官方仍坚持"完全无核化"目标,但在奉行双重标准的交易型特朗普式现实主义中,这一立场随时可能改变。

若特朗普接受朝鲜提议做出现实选择,朝美对话可能开启,但无核化将渐行渐远。朝美对话可能转变为以承认朝鲜现有核能力为前提、用于危机管理与防止冲突的手段——这种结构性变化的可能性难以排除。(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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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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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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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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