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숙원사업에 전액 투입 계획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경남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재정 적극집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앞서 행정안전부 1·2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각각 4000만 원씩, 상반기 경남도 평가에서 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도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5억8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단순한 예산 조기 집행이 아닌 '효율적 재정운용'을 목표로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기집행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 사업 계획 단계에서 수요를 면밀히 예측하고, 매분기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했다.
사업 진행 단계별 집행 전망을 사전 검토해 발생 가능한 잔액을 조기에 파악하고, 추경예산을 통해 현안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불용액 최소화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속도 중심의 예산 집행보다 정확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둔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건전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역 주민 숙원사업 등에 전액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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