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인프라 강화 기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박성도 의원(국민의힘)이 도내 공간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디지털 행정 고도화를 위한 '경상남도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월 시행된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에 따라 경상남도의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행정·산업 각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공간정보를 부동산포털, 드론영상관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20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나 관련 조례 부재로 데이터 중복과 부서 간 정보공유 한계가 지적돼 왔다.
조례안에는 공간정보정책 중장기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활성화사업 추진, 전문인력 확보, 협의회 운영, 정보 구축과 목록 작성·유통, 제공·보안관리 등 제도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이 담겼다.
박성도 의원은 "공간정보는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이자 공공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제43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