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 예천과 영덕에서 창고에 불이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다.
9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2분쯤 영덕군 강구면의 한 수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2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벽돌조 창고 1동이 반소하고 박스, 농기구 등이 소실됐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낮 12시 58분쯤 예천군 유천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4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36분 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화재 당시 자체 진화하던 A(여, 90대) 씨가 안면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일부와 농자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