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민과 기업·소상공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6 창원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0일간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법령이나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민생경제, 생활복지·주거, 일자리·재도전, 신산업·기업활력, 행정·문화혁신 등 5개 분야를 비롯해 행정규제 전반을 폭넓게 포함한다.
접수는 시 누리집(홈페이지), 전자메일, 우편, 방문 등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전 검토 뒤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단의 1차 심사와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과제를 가린다.
시는 우수 제안자 6명을 선정해 시장 상장과 함께 총 17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6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김홍연 법무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애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겠다"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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