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설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내 '시민섬김봉사단' 주관으로 '설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노인종합복지관(덕양, 대화, 일산)으로부터 추천받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가정에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행신동 거주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항상 혼자라는 외로운 마음이 컸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전해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공사는 같은 날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사랑의 '복꾸러미 행사'에도 동참해 지역 취약 어르신 46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취약계층 기부, 청소년 장학금 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공사의 지역사회 공헌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물질적 빈곤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유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