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11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도 부동산 개발사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수천만 인구의 도시 유입이 지속되면서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다.
연초 최소 6개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며, 이들이 조달할 자금 규모는 최대 33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개발사와 공유 오피스 업체, 리츠(REITs)를 포함한 인도 부동산 업종 전체가 지난 10년 동안 IPO로 모은 2910억루피(약 32억달러)를 한 해에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HSBC 인도 투자은행 공동대표 란비르 다브다는 "인도 부동산 IPO에 대한 수요 증가는 이 섹터가 성숙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라며 "투명성 개선, 지배구조 강화, 견조한 수요 덕분에 투자자들이 성장 자금과 규모 확대를 위한 상장 플랫폼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장 행렬의 선두에는 인도 최대 개발사 가운데 하나인 방갈로르 소재 RMZ 코프가 있다. 이 회사는 최대 10억달러를 조달하는 IPO를 검토 중이다. 뭄바이에 기반을 둔 K 라헤자 코프 역시 최대 7억달러 규모 상장을 저울질하고 있으며, 샤푸르지 팔론지 그룹은 부동산 부문 IPO를 추진하기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는데, 이 딜은 약 8억8000만달러 규모가 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블랙스톤,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 GIC, 아부다비투자청(ADIA),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등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미 인도 부동산 시장에 대규모 베팅을 해 온 상태다.
흥미로운 점은, 부동산주가 지난 1년 동안 부진했음에도 기업들이 상장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니프티 리얼티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2% 하락한 반면, 벤치마크인 니프티50 지수는 12% 이상 상승했다.
그럼에도 SBI 캐피털 마켓의 주식자본시장(ECM) 대표 암렌드라 싱은, 분산투자 효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현금흐름의 예측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