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최영범)는 지난해 4분기 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105.6% 늘어난 것으로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2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다.

연간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은 98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8% 줄었다.
자회사 무형자산 상각비와 손상차손이 크게 감소하면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됐고 EBITDA는 1643억 원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유지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ipit TV'는 출시 반년 만에 누적 유지 가입자 12만4000명을 돌파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4분기에만 7만1000명의 가입자가 순증하며 skyTV(위성+ipit TV) 가입자 수가 순증으로 전환됐다.
인터넷 유지 가입자는 59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 역시 44만3000명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2025년은 신규 상품 'ipit TV'를 통해 방송 사업의 반등 기반을 마련하고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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