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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버스 ETF' 웃음…방산·반도체 레버리지는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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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인버스 수익률 상위 휩쓸어
비만치료·원유·가스 강세…은·우주항공은 약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5일 국내 증시가 4% 가까이 급락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코스피 하락에 베팅한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장악했다. 반면 방산·반도체 등 최근 주도주를 추종한 레버리지 상품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수익률 상위에는 코스피200 선물 하락에 연동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8.70%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RISE 200선물인버스2X(8.60%), TIGER 200선물인버스2X(7.86%), PLUS 200선물인버스2X(7.59%)가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고평가 논란속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한 5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07.53 포인트(3.86%) 하락하며 5163.57로, 코스닥은 41.02 포인트(3.57%) 하락한 1108.41 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50원 상승한 1467.7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2.05 yym58@newspim.com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면 ACE 글로벌빅파마(5.10%), SOL 차이나소비트렌드(4.11%), ACE 일라이릴리밸류체인(3.99%)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냈다.

수익률 하위권에는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테마형 레버리지 ETF가 집중됐다.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14.51%)와 PLUS K방산레버리지(-12.34%)가 낙폭 상위를 기록했고, KODEX 은선물(H)(-9.82%),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9.68%),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9.46%), PLUS 우주항공&UAM(-9.43%)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비만치료제와 원유·가스 관련 ETF가 강세를 보였다.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 Plus는 3.58% 상승했고, RISE 글로벌비만산업TOP2+(2.76%),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2.70%)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원유·가스 기업 테마에서는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이 3.57% 올랐고,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3.21%), KODEX 미국S&P500에너지(합성)(2.40%),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1.48%)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은과 우주항공 테마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은 가격 변동성 여파로 KODEX 은선물(H)과 TIGER 금은선물(H)은 각각 9.82%, 4.02% 하락했다.

우주항공 테마에서도 WON 미국우주항공방산(-3.56%),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3.92%), KODEX 미국드론UAM TOP10(-4.82%), 1Q 미국우주항공테크(-5.96%), TIGER K방산&우주(-7.83%) 등이 줄줄이 내렸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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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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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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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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