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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만덕~센텀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 개통…도심 교통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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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터널로 교통 체증 완화
외부순환망 연계로 물류허브 도약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25년 만에 내부순환도로망 완성을 알리는 마지막 고리를 잇는다.

시는 오는 9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식을 열고, 10일부터 본격 통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국내 최초 전 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지하 40m) 터널이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부산시] 2026.02.04

차량이 북구 만덕사거리·동래구 충렬대로 구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이동할 수 있어 기존 42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최대 11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만덕대로·충렬대로 등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량도 대폭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은 2001년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 수립 이후 25년 만에 완성되는 최종 구간으로, 시가 20여 년간 추진해온 도심 연계 교통망 구축사업의 결실이다. 시는 2023년 장평지하차도, 올해 만덕~센텀 구간 개통을 통해 부산의 순환형 교통망을 완성했다.

시는 도심 교통 네트워크 완성에 맞춰 광안대교 접속도로(2025년 개통), 덕천~양산 간 교통체계 개선, 중앙대로 확장공사 등 연계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보행 친화 인프라인 '수영강 휴먼브릿지'도 준공해 시민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는 내부순환도로 완성과 함께 외부순환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의 네트워크를 연계해 가덕도신공항, 부산항, 철도 등 국가기간망과의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부산을 동북아 물류허브로 육성하고 광역교통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형준 시장은 "대심도 개통으로 지상 교통 분산과 도심 보행환경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부울경 권역을 아우르는 효율적 도로 공간 활용을 통해 15분 생활권 기반의 다중심 도시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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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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