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인제대, 교육혁신포럼 개최…대학 생존 전략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구 감소 속 대학과 지역 공존 방안
정책과 실천 연결 이정표 마련 기대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제대학교가 급변하는 교육 정책 환경 속에서 대학의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제대는 전날 본관 대강당에서 '정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대학은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주제로 2025학년도 IU-EXCEL(Inje University-EXperience, Collaboration & Enquiry-based Learning) 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성범 인제대 교학부총장이 3일 교내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IU-EXCEL 교육혁신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인제대학교] 2026.02.04

이번 포럼은 고등교육 정책의 변화 흐름을 짚고, 대학 현장의 혁신 사례를 연결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홍창남 부산대 교수(전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는 새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형성과정과 의사결정 구조를 설명하며 "대학은 정책의 수용자에 머물지 말고 주체적으로 해석해 자신만의 대응 전략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연자로는 변기용 고려대 교수가 초청돼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대학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변 교수는 국가정책의 큰 틀을 바탕으로 지역대학이 수행해야 할 제도적 역할을 구체적으로 짚으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오후 세션에서는 대학별 교육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국립창원대의 지역 연계 교육혁신, 동의대의 AI 기반 교육모델에 이어 인제대는 'IU-EXCEL' 교육모델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며 사립대의 생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정책 설계자와 대학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고등교육의 전환기에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대학 간 혁신 사례를 비교·확산함으로써 상생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성범 인제대 교학부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은 외형적 변화보다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는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정책과 제도가 현장 실천으로 이어지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교육혁신포럼을 정례화해 지역대학 간 협력 논의를 주도하고 상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