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2일 청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졸업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과정 학력이 인정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청미노인복지관에서 공부한 80세 노인을 포함 모두 6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졸업생 대표는 소감문에서 "지난날 문해교실에서 한글만 배운 게 아니고 웃는 법도 배웠고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다"며 배움의 성과에 만족하고 향후 중학 과정에도 도전할 계획을 밝혔다.
학력인정과정은 연 40주 기준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1년간 240시간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한데 2005년부터 문해교육 지원을 시작해 지난 2014년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을 운영해 그동안 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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