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6년 첫 민생 현안을 살피기 위한 의정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8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해 집행부를 상대로 한 날카로운 질문과 정책 제안이 이어질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88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도지사 및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직접 듣는 '2026년도 업무보고'와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의 연설을 통해 올 한 해 경기도가 나아갈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둘째 날인 4일부터는 집행부를 상대로 한 본격적인 질의가 이뤄진다.
4일, 제2차 본회의: 김영민·변재석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오전에는 김선희·안광률 의원, 오후에는 김현석·전자영·최효숙 의원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집행부의 현안을 파고든다.
5일, 제3차 본회의: 김영희·박명수 의원 등 7명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일괄질문 방식의 질의가 이어진다. 오전에는 이영주·이자형·이석균·이병숙 의원이, 오후에는 문병근·조용호·윤재영 의원이 질의대에 서며,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일괄 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대집행부 질문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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