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7억 매출 성과 기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1일까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6 부산세일페스타' 참여 지역 상권과 온라인 플랫폼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세일페스타'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소비 촉진 행사로 골목상권과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형 온라인몰 내 부산 소상공인 전용관을 구축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4개 상권 275개 점포가 참여해 매출 17억4000만 원, 방문객 6만2000명을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11번가·지마켓·동백몰 등 4개 플랫폼에 부산 소상공인 351개 기업이 입점해 97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는 우선 지역 상권 2곳과 온라인 플랫폼 2개 기업을 선정하고 추경 예산 확보 후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부문은 소상공인 30인 이상이 참여한 상권 공동체가 기획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부문은 5년 이상 운영 경력을 가진 전자상거래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참여 상권과 플랫폼을 결정한다.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세일페스타는 지역 상권이 주도해 부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시민에게 알리는 장"이라며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