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서울경희치과의원 2곳으로 기존 참여 치과 3개소(상아·연세·조호진치과의원)를 포함해 총 5개 의료기관에서 시술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새 지정은 1월 21일부터 적용됐다.
태백시는 그동안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의료기관 확대로 대상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료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시민이다. 특히 국가 임플란트 2대 시술을 이미 받은 기수혜자 중에서 보건소 등록 치과의 추가 시술 소견이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기관 확대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의료복지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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