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보건소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2026년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 개선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사업 규모를 전년 34곳에서 64곳으로 늘리고 보조금 비율을 최대 85%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도 일반음식점에서 휴게음식점·제과점까지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 40곳, 시설개선 24곳 등 총 64곳 업소를 지원한다. 주방 벽면·타일 청소·보수, 후드시설 교체, 화장실 수세식 전환, 경사로 설치, 입식테이블 교체 등이 포함된다.
음식점 주방 위생개선은 보조금 85%(최대170만 원), 시설개선은 70%(최대350만 원)로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27일 집중 접수 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진행된다.
대상은 남해군 주민등록 영업주로, 최근 2∼3년 지원 이력 업소는 제외된다. 접수는 보건소 위생안전팀 또는 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로 방문·우편 가능하다.
정현포 보건행정과장은 "단순 시설 보수를 넘어 음식점 위생 기준을 끌어올리고 신뢰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중심 지원으로 업소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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