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거목인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양 전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큰 어른이신 이해찬 전 총리의 서거에 깊은 비통함을 느낀다"며 "고인의 큰 뜻을 기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배웅해 드리기 위해 1월 28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고인과의 특별한 인연도 회고했다. 그는 "1987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 고인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기에 슬픔이 더욱 크다"며 "평생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정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삶을 깊이 존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정 변경으로 인해 혼선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며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양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한 달 뒤인 2월 26일 광명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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