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비율 90% 우대 제공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상반기 김해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홍태용 김해시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김해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2억5000만원을 출연하고 보증대출을 지원한다. 김해시는 같은 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며,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2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하고 신용보증수수료의 50%(6개월분)를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신용보증비율 90% 우대 적용을 하고, 관련 자금 배정과 보증업무 지원,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과 김해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10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총 12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상환방식은 일시상환(2년 만기) 또는 분할상환(2년 거치 후 1~3년 분할상환)을 선택할 수 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김해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