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의 사업 추진 상황 공유·안전 점검 병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연두 순방에 나섰다. 첫 방문지는 평화2동으로, 주민 생활 현장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 시장은 '더 가까운 경청, 함께 하는 평화2동'을 주제로 열린 연두 순방에서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관내 사업 현장 점검, 경로당 방문, 자율방범대 초소 안전 점검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우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해바라기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지역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평화2동 현안과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전주시는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함께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구이로 노후 구간 도로 재포장과 새터공원 내 초소·이동식 화장실 신축 등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의견을 들었다.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또 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 지역 경로당을 잇달아 찾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전주시가 확대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과 노인 일자리 확대 정책을 소개했다.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도입한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와 노인복지관 종사자 초과근무수당 지원 등도 설명하며 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와 함께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앞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과 새터공원 앞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전주시는 이번 연두 순방을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한편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정책 개선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평화2동 주민과 함께 새해 첫 연두 순방을 시작해 뜻깊다"며 "현안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